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르곤(Fate 시리즈) (문단 편집) == 기타 == || [[파일:external/i2.ruliweb.com/1591c2cb6a01a70e9.png|width=100%]] || [[파일:attachment/Medusa_Gorgon_(2).jpg|width=100%]] || || [[인연예장]] '''크리사오르'''[* 노란 거품 속의 아이의 형상은 메두사가 죽은 후 태어난 아이 중 하나인 [[크리사오르]].] || 완전체 고르곤 || >[[메두사(Fate 시리즈)|괴물]]은, [[페르세우스(Fate 시리즈)|영웅]]에게 죽었다. > >두려운 고르곤─── 혹은 고르곤의 괴물로서 맹위를 떨쳤던 존재는 다수의 인간을 살육해댔지만, 마침내, 최후의 시간을 맞이했다. > >괴물의 사해를, 인간들과 신은 다양하게 사용했다. >혈관에서 치명적인 독과 [[아스클레피오스(Fate 시리즈)|사자재생의 영약]]이 만들어졌다. >사막에 떨어진 피가 독사로 변했다. >목은 [[아이기스|둘도 없는 무기]]가 되었다. >모발은, 세번 비추면 군대를 패주시키리라고 [[헤라클레스(Fate 시리즈)|대영웅 헤라클레스]]는 고했다. >후세, [[이스칸다르(Fate 시리즈)|정복왕 이스칸달]]은 자신의 초상에 고르곤의 목을 본뜬 휘장을 걸게했다고 한다. >괴물의 사해는 둘도 없는 힘이며, 일종의 상징으로도 긴세월에 걸쳐 계속 다루어졌다. > >그렇다면, [[페르세우스(Fate 시리즈)|영웅 페르세우스]]의 일격에 찢어진 상처에서 흘러내린 피에서 태어난 두 체의 신비는 무엇인가. >[[페가수스]]. >[[크리사오르]]. >전설에 나오듯, 해신의 선물이 모습을 드러낸 것인가? > >혹은. >사해를 먹어치워지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 괴물의, 최후의 마음인가. > >▶ [[인연예장]] '''크리사오르''' 에우리알레나 스텐노에 대해서는, 마스터에게 '천성의 새디스트냐'라고 경악하며 자리를 피하겠다고 반응하는데, 언니들이 갈군 것도 갈군 것이지만(...) 언니들을 먹어버린 기억과 죄책감이 되살아나서 두려워하는 듯하다. 대사도 "언니들을 ''''내''''게 가까이 하는 거냐"고 하는 것을 보면 후자에 가까워 보인다. 정리하자면 언니들이 암만 자기를 갈궜어도 내심 언니들과 같이있었던 세월이 행복했는데 괴물로 변하고나서 언니들을 먹어버렸으니 언니들과 같이 있을 면목이 없다고 느낀것. --메두사는 결국 메두사-- 밸런타인 이벤트 스크립트만 봐도 여전히 언니들을 아끼는 게 느껴진다. 또 자신의 과거 모습들도 은근히 챙겨주는 듯하다. 가챠로 소환된 고르곤의 대사를 보면 [[메두사(Fate/Grand Order)|메두사 릴리]]/[[라이더(5차)|메두사]]와 달리 상당히 거친 느낌이 난다. 존댓말도 안 쓴다. 또한 다른 어벤저들의 경우 인연레벨 5에 도달하면 처음에 비해 태도가 압도적으로 화목해지는 반면, 고르곤은 5를 찍어도 여전히 까칠하다. 아니, 인연 5까지 도달해도 고통 없이 죽여주겠다는 거지, 전혀 친해지지 않는다.[* 그래도 어리석은 자는 [[후지마루 리츠카|너]]뿐만이 아니었다며 말하기도 하고.] 자조하듯이 웃는 모습을 보면 미운 정이라도 들어버린 모양이다.[* "말로는 변하지 않지만 고통없이 보내준다"는 언급도 고르곤 본인이 괴물로 폭주할 것을 염두에 두고 한 말인 듯. 그것을 염려해서 지금까지 후지마루를 견제했지만 이젠 제법 가까워졌으니 경계를 풀고 한 말일 수도 있다. 후지마루에게 정들어버린 자신 역시 어리석은 자라고 말하기는 듯 하기도 하고.] 인연레벨 2 때나 자신의 언니들을 팀에 끼웠을 경우 등을 보면 진심으로 마스터를 싫어한다기 보단 자신의 언니들을 잡아먹고 그 외 여러 생물들을 석화시켜 죽인 괴물로서의 자기혐오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싫어하는 게 거울이며, 인연레벨 1 당시 자신을 영령이라기보단 일개 무기로 판단하는 대사 등을 보면 오히려 본성은 따뜻한 듯하다.[* 메두사 릴리와 메두사 오리지널의 성품을 생각해보면 고르곤도 본질은 따뜻한 듯. 즉 거칠고 인성 더럽게 행동하는 건 사실 자기혐오의 발로라고도 볼 수 있다. 아니면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는 의미 + 자기혐오의 발로 둘 다라고 해석할 수도 있다.] 밸런타인 이벤트를 보면 주인공에 대해서도 조금 츤데레적인 호감이 있는 듯. 저 완전체 고르곤은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그 규모와 모습만으로도 반신인 페르세우스마저 멘붕시키는 위력을 가졌지만, 마수 살해 특화 무장인 오리지널 간장 막야[* 아쳐가 쓰는 투영품에도 이 정도 되는 마수 특공이 있을지는 언급되지 않았다. 일단 여름 이벤트 당시 마수 특공을 언급한 만큼 존재하긴 하겠지만, 반대로 오리지널을 콕 집어서 지명한 걸 보면 투영품엔 이 정도 성능이 없지 않을까 하는 의견이 있다.]엔 상성상 불리하다. 또한 신화상에서 그녀의 좌반신에서 흘러나온 피는 사람을 파멸시키고, 우반신에서 나온 피는 사람을 구제하는 힘이 있다고 한다. 아스클레피오스가 사용한 죽은 자를 살리는 영약도 이 피를 이용해서 만든것. 그래서 칼데아에서 [[아스클레피오스(Fate 시리즈)|아스클레피오스]]가 고르곤을 보면 피를 뽑으려고 주사기 들고 달려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